2024년 10월 01일(화)

20대 딸 옆에서 파격 란제리 패션으로 몸매 자랑한 '63세' 마돈나

인사이트루데스 레온과 마돈나 / Instagram 'madonna'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팝스타 마돈나(63)가 란제리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1일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섹시한 차림으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비키니 차림의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딸 루데스 레온(25) 옆에서 완벽한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차림인데도 늘씬한 허리라인과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자태는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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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donna'


특히 48살이나 어린 딸 옆에서도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마돈나의 세련된 감각과 스타일 덕분에 두 사람은 마치 자매처럼 보였다.


해당 사진은 실제 함께 촬영한 사진이 아닌 포토샵으로 나란히 붙인 것이라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na'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안 늙는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방부제 미모 끝판왕이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최근 35세 연하로 20대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교제 중이다.


앞서 그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연하의 남성들과 스캔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