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15kg 아들 업고 북한산 등반 마치자마자 헬스장 가서 '2차 운동'한 이시영 (영상)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북한산 등반을 마친 뒤 헬스장에서 2차 운동을 시작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시영이 하드코어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시영은 15kg인 아들 정윤이를 업은 채 북한산 정상까지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등산하는 내내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어했던 이시영은 북한산 등반을 마치자마자 헬스장을 찾아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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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은 헬스장에 도착하자마자 "짧고 굵게 하고 갈 거다"라고 말하며 엄청난 강도의 근력 운동에 나선다.


그는 기구를 활용해 팔부터 등, 복근 등 각 부위의 운동을 하면서 웬만한 성인 남성도 들기 힘든 무게를 가뿐히 들어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시영은 "나는 프로니까"라고 여유롭게 미소를 짓기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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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는 단단한 팔뚝부터 화난 등 근육을 과시하며 파워풀한 모습을 드러내 MC들을 '심쿵'하게 한다.


또한 이날 트레이너는 "대한민국 최초로 '이곳'을 운동하는 여배우"라면서 이시영만의 독보적인 근육을 자랑한다.


이시영의 역대급 '운동 데이'를 볼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11일) 오후 11시 10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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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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