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20대 초반처럼 보이지만 한달 후 '30살' 되는 '동안' 스타 7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제이에스티나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2021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2022년에 한 살 더 나이를 먹으면 30대가 되는 스타들이 있다.


대부분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데뷔 때와도 변함없는 외모를 뽐내 팬들을 연신 감탄케 한다.


어려 보이는 외모 덕에 나이 가늠이 잘 안되지만 곧 30살이 되는 1993년생 '닭띠' 연예인을 소개한다.


1.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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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동안 수많은 앨범을 내면서 바쁘게 보낸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아이유는 1993년 5월 16일생으로 2022년에 30살을 맞이한다.


그는 2008년 중학생이란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해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었다.


당시 아이유는 하얀 피부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작곡, 작사 실력,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정받고 있다.


2.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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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ogummy'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도 내년에 30살이 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박보검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택이 역으로 이름을 알리며 스타 배우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주연을 꿰차고, 광고 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활약했다.


3. 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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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도 2022년 30대 대열에 합류한다.


중학생 때 데뷔한 태민은 통통한 볼살과 어여쁜 외모로 유독 누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스타다.


태민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 점점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20대 후반엔 남성적인 면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4. 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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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은 1993년 10월 12일 생으로 해가 넘어가면 30살을 맞이한다.


그는 2013년 웹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입대 전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 군대에 간 서강준은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하며 "씩씩하게 다녀오겠다. 돌아와서 30대에 더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5.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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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필모그레피를 쌓아온 배우 유승호도 곧 30살이 된다.


유승호는 8살 때 MBC '가시고기'를 시작으로 영화 '집으로', KBS2 '마법전사 미르가온'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했다.


어린 시절 많은 이모, 삼촌 팬들에게 인기를 얻은 유승호는 '국민 남동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유승호는 20대 초반에 군대를 미리 다녀와 또래 남자 스타들과 달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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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EXO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디오도 30살을 앞두고 있는 닭띠 스타다.


2012년 EXO로 데뷔한 그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디오는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자로서 길을 가기 시작하면서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 등 '연기돌'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7. 방탄소년단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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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매체들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노래'까지 차지하며 정상을 찍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 


슈가도 1993년생으로 2022년에 30대에 접어든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면서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을 뽐내고 있다. 


슈가는 병역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곧 군대에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