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H&M은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 컬렉션은 지속가능성과 즐거움, 두 가지 테마를 기념하고 있으며 최첨단 재활용 소재와 향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순환적인 패션에 대한 H&M의 의지를 보여주는 컬렉션은 오늘(9일),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 HM.com과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출시된다.
H&M의 '이노베이션 스토리즈'는 앞선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작에 중점을 둔 획기적이며 새로운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는 해당 이니셔티브에서 선보이는 가장 최신 컬렉션이다.
캠페인은 '파티가 시작되기 직전'이라는 타이틀로 촬영되어 드레스업의 즐거움을 담고 있으며, 스타일리스트 이브 카마라와 포토그래퍼 라파엘 파바로티가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모았다.
H&M은 2030년까지 100%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소재만을 사용하는 기업이 되고, 2040년까지는 기후긍정적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