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데이트 중인 젠데이아 알아본 팬이 사진 요청하자 몰래 끼어들어 '우정출연'한 톰홀랜드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사랑을 싹틔워 '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을 앞두고 이들 커플은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 동반 참여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팬들을 흐뭇하고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욕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욕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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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데이트하는 모습은 지난 화요일 저녁에 포착됐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톰 홀랜드는 노란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젠데이아는 롱 트렌치 스카일의 가죽 코트를 입고 있었다.

둘 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한눈에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두고 바빠진 일정 틈 사이에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얼굴은 밝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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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즐기던 중 한 팬이 젠데이아를 알아보고 그에게 사진 요청을 했다. 젠데이아는 흔쾌히 팬과 함께 사진을 찍어줬다.


톰 홀랜드 역시 옆에서 함께 포즈를 취해주며 팬의 사진에 우정 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은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 등에서도 애정을 과시해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곤 한다.


얼마 전 젠데이아는 영국 BBC '그레이엄 노턴쇼'에 출연해 톰 홀랜드의 키가 자신보다 5cm 더 작아 애착을 느낀다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