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엘지유플러스가 '디즈니'와 콜라보한 역대급 굿즈를 출시했다.
8일 엘지유플러스는 자사 캐릭터 '무너'의 스페셜 혜택 1탄으로,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무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콘셉으로 제작됐으며 오로지 유플러스 고객을 위한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이다.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은 연말 기념 굿즈로 출시됐으며 디즈니 최고 인기 캐릭터로 꼽히는 귀여운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폰 유저들에게 꼭 필요한 맥세이프 충전기 및 맥세이프 카드지갑, 스티커, 디퓨저로 구성된 '디즈니 정품' 굿즈 패키지다.
엘지유플러스는 'U+ 고객 전용 에디션'으로 정가 18만 원 상당의 굿즈를 파격 할인가인 단돈 '5만 원'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00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모두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파격적인 특가 제공 외에도 엘지유플러스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디즈니+ 3개월 구독권'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구매한 굿즈를 SNS에 인증할 시 추첨을 통해 LG올레드 TV, 아이패드 에어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늘(10일)부터 20일까지로, 수량 조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엘지유플러스가 작정하고 선보인 이번 한정판 굿즈는 유플러스 U+콕 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