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튜버 카광의 생방송 도중 일반인의 성기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카광의 방송 도중 발생한 이번 사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 카광은 자신의 트위치 채널 등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카광은 여고생으로 분장한 뒤 오픈카톡을 통해 만난 남성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였고, 이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송출했다.
당시 방송을 시청했다는 이들은 카광이 상대 남성과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수분 동안 자리를 비운 뒤 남성은 하의를 탈의한 채 거실로 나왔다고 했다. 방송사고는 이 과정에서 발생했다.
카광은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으나 이미 화면은 송출된 상황이었다. 당시 방송을 시청한 이들은 1만 명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은 카광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지는 않았으나 이를 녹화한 일부 시청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하면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