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귀멸의 칼날'속 캐릭터들, AI로 현실화하자 '이런 얼굴' 나왔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おすし'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오늘부터 '귀멸의 칼날' 2기의 국내 방송이 시작됐다.


'귀멸의 칼날'은 2016년부터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후 2019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극장판 영화가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록을 세우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귀멸의 칼날 제2기 '귀멸의 칼날: 유곽 편'의 방영이 시작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현실 세계로 데려온(?) 영상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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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おすし'


최근 유튜버 '오스시(おすし)'는 AI 이미지 제작 사이트 '아트브리더(Artbreeder)'와 포토샵을 이용해 귀멸의 칼날 속 캐릭터들을 실사화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주인공 탄지로부터 이노스케, 시노부, 네즈코 등 총 20명의 캐릭터를 현실 속 인물로 재탄생 시켰다.


입체적인 3D 인물로 다시 태어난 캐릭터들은 놀라운 싱크로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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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おすし'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는 이마의 화상 흉터부터 커다란 눈, 날렵한 턱선까지 완벽하게 구현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닮았다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탄지로의 동생 네즈코는 만화 속 모습만큼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분홍색 눈동자부터 입에 물고 있는 재갈까지 그대로 재현했으며 청순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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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おすし'


렌고쿠 코쥬로 역시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떠오르게 하는 오렌지색 머리와 날카로운 눈매를 똑 닮았다.


온몸이 흉터투성이인 시나즈가와 사네미도 얼굴에 보이는 선명한 흉터와 매서운 사백안 눈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20명의 캐릭터 모두 현실에 있을 법한 모습이다.


아래 영상으로 '귀멸의 칼날' 속 캐릭터들의 실감 나는 현실 속 모습을 만나보자.


YouTube 'おす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