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스트라가 저소득층 아토피 어린이를 돕기 위해 대한아토피협회에 560만원 상당의 '아토베리어365 로션'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로션'은 아토베리어만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더마온'을 핵심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의 기능을 강화하는 고보습 로션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맘에서 주최하는 연말연시 취약계층 아토피 환우를 돕기 위한 '2021 새살솔솔 온라인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아토피 가정 생활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새살솔솔 온라인 바자회'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아토맘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며, 각종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과 유아용품까지 국내외 유명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에스트라의 관게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토피 질환으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토피 환우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피부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