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红书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12월이 되면서 더욱 매서워진 찬바람에 피부가 고통받고 있다. 깊은 보습이 필요한 때다.

거칠어진 손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줄 겨울 필수템 핸드크림을 고민하고 있다면 바로 여길 주목하자.

핸드크림 최강자 록시땅이 크리스마스와 딱 어울리는 특별한 핸드크림을 선보였으니 말이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최근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핸드크림을 소개했다.

Instagram 'loccitanekorea'

Instagram 'libystore'

록시땅이 2021 홀리데이 매직 컬렉션으로 출시한 핸드크림 트리오가 그 주인공이다.

이 핸드크림은 조금 특별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롱한 별을 담아낸 것.

튜브 입구를 원형에서 별 모양으로 바꿔 조금씩 짜내면 귀여운 별 모양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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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공유한 팁에 따르면 핸드크림을 별 모양으로 짜내고 싶다면 튜브 입구에서 핸드크림을 짜준 후 손톱 끝으로 살짝 긁어내면 된다.

작은 변화이지만 소소한 행복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고.

코덕들의 파우치 속 필수템으로 꼽히는 브랜드인 만큼 보습력과 향은 두말할 것도 없다.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어버터를 함유해 푸석한 손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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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트리오는 '2021 홀리데이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2021 홀리데이 윈터 워크 핸드크림', '2021 홀리데이 델리케이트 시어 라이트 핸드 크림',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클래식한 시어버터 향부터 싱그러운 만다린 향, 부드러운 파우더 향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단, 별 모양 입구는 '윈터 워크'와 '델리케이트 시어 라이트'에만 적용돼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올겨울 추위에 건조해진 손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싶다면 록시땅의 홀리데이 매직 컬렉션 핸드크림을 쇼핑 리스트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