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솔티페블의 팝업스토어가 한남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바우슈텔러 2층 공간에서 12월 4일부터 진행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21FW 컬렉션의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소매 탈부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숏 구스 다운부터 그물 패턴의 모헤어 니트, 자켓 디테일을 재해석한 뷔스티에 탑 등 자유분방한 감성과 새로운 시도들로 완성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팝업스토어는 컬렉션 무드를 반영해 화이트 보헤미안 풍의 감각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솔티페블의 아이콘인 조약돌을 형상화한 다양한 오브제와 테라조 무드의 공간은 브랜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솔티페블 관계자는 "올해 여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 팝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팝업 역시 획일적이지 않은 솔티페블만의 개성으로 옷장에 다양성을 불어넣어 줄 아이템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티페블은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FW 컬렉션 신상품들과 SS 주요 제품 최대 30% 할인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매트를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포토존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하여 21FW 신상 상품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솔티페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