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빅뱅 태양과 민효린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이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에 다시금 주목하고 있다.

6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써 태양과 민효린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이 가운데 태양, 민효린이 과거에 직접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태양 어린 시절 / Instagram '__youngbae__'

태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oung Ba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아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양은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똘망 똘망 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태양 어린 시절 / Instagram '__youngbae__'

민효린 역시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돌사진을 게재하며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그는 동그란 얼굴과 커다란 눈, 오뚝한 코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아들도 진짜 잘생기고 귀엽겠다"라며 큰 환호를 보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열애 인정 3년 만인 지난 2018년 2월 3일 결혼했다.

민효린 어린 시절 / Instagram 'hyorin_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