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사람 간 시비 조심해야 한다"...무당 피셜 2022년 몸 사려야 하는 띠 3개 (영상)

인사이트YouTube '찐보살TV'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이제 한 달만 지나면 눈앞에 닥치는 2022년 임임년.


이 해에는 쥐, 소, 호랑이띠에게 건강 및 사람을 주의하라는 운세가 들려왔다.


지난달 10일 유튜브 '찐보살TV'채널에는 "2022년 띠별 운세 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무당 오영주 씨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2022년 임인년 띠별 운세를 가지고 왔습니다"라며 지난번 영상에서 자신의 띠들이 없어 실망한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찐보살TV'


오 씨는 먼저 내년 쥐띠는 재물운, 계약운, 직장운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단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너무 나서면 손해 볼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주의했다. 


이어 소띠는 사람으로 인해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사람 간의 시비 등 화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사이트YouTube '찐보살'


또 호랑이띠는 전반적으로 좋은 해가 아니라며 가족 간의 불화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문서운과 자식운 등이 들어와 있어 재물과 관련된 일에는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조근조근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들에게도 알려주려고요", 팍팍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찐보살TV에는 설명한 띠들 외에도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등 다양한 띠들의 운세도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찐보살TV'


YouTube '찐보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