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멜론 뮤직 어워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댄서 노제가 '2021 멜론 뮤직 어워드'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4일 온라인으로 '2021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21 MMA)가 생중계되고 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제로 바이 원 러브송', '루저 러버' 무대를 꾸렸다.
노제는 '제로 바이 원 러브송' 노래 끝부분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1 멜론 뮤직 어워드'
새하얀 옷을 차려 입은 노제는 하늘에서 막 내려온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서서히 걸어 나오던 노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 옆을 지나갔다.
이후 그는 멤버 연준에게 손을 뻗으며 비현실적인 옆라인을 과시했다.
'2021 멜론 뮤직 어워드'
20초가량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노제는 '넘사벽' 존재감으로 카메라를 씹어먹었다.
누리꾼은 "갑자기 나왔지만 너무 반가웠다", "오늘도 레전드 미모 찍은 노제"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노제는 지난 10월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2021 멜론 뮤직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