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아빠를 부탁해'아빠와 딸의 관계를 조명하는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가 시즌1를 마무리 짓는다.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측은 시즌 마무리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아빠를 부탁해'는 11월 1일 종영하며 8일, 15일 야구 중계 이후 22일부터는 'K팝스타5'가 편성된다.
앞서 '아빠를 부탁해'는 지난 설 연휴 파일럿 방송 당시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부녀가 출연해 주목을 받은 뒤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이후 지난 8월 원년 멤버인 강석우와 조민기 부녀가 하차한 뒤 이덕화, 박세리 부녀가 투입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