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단둘이 전시회 가더니 오붓하게 '카페 데이트' 즐긴 '환승연애' 김보현X곽민재

인사이트Instagram 'mj.kwakk'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환승연애' 김보현, 곽민재가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카페에 방문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김민재가 커피를 마시는 모습과 함께 김보현과 오붓하게 찍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곽민재와 김보현은 거울 앞에 나란히 붙어서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앞서도 두 사람은 전시회에 단둘이 방문한 것을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인증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아 전시회를 즐기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에서 해맑게 웃는 김보현의 목소리는 두 사람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알려주는 듯했다.



지난 10월 종영한 TVING '환승연애'에서 김보현과 곽민재는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김보현과 곽민재가 현실에서도 커플 관계를 이어갈지 많은 이들은 근황을 궁금해했다.


그러나 지난 21일 김보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을 마친 뒤 곽민재 오빠와 만나서 밥도 먹고 잘 지냈지만, 그동안 받아본 적 없는 관심을 한 몸에 받다 보니까 너무 부담이 생겼다. 그 이후로는 집에만 있고 밖에도 잘 나가지 않아서 이성과의 만남 자체를 안 했다"며 커플이 아닌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