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여행 중인 한국인 남자에게 뽀뽀하고 번호 물어보는 우크라이나 미인들 (영상)

인사이트YouTube '박진우[JINU]'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최고의 흥행을 거두면서 한국인을 향한 세계인의 관심이 우호적인 반응으로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김태희 수준의 미인이 밭을 가는 나라'라고 불릴 만큼 미녀가 많은 나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를 여행 중인 한 유튜버가 그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10월부터 유튜버 박진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 여행기를 담은 영상들을 전했다.


영상 속 박진우는 우크라이나에서 평범한 일상을 즐기며 많은 여성들을 만났다.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박진우에게 이성적 호감을 과감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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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박진우[JINU]'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박진우에게 직접적으로 호감을 드러낸 17살 여성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물어보기도 했다.


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은 먼저 연락처를 묻거나 품에 꼭 안기는 등 한층 더 도발적이었다. 한 여성은 박진우를 끌어안고 "가지 말라"며 끈적한(?) 시선을 보내기까지 했다.


일부 영상에서는 직접적으로 뽀뽀 등 스킨십을 하는 장면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을 보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요", "천국이 따로 없다", "여권 어딨더라", "지금 우크라이나로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박진우는 지금까지 베트남, 태국,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으며 다음 여행국가로 남아메리카의 칠레나 아르헨티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박진우[J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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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박진우[JINU]'


YouTube '박진우[JI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