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퀴 달린 집3'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공명이 천우희에게 달달한 멘트를 연신 날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명은 천우희 등장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천우희는 선배인 성동일, 김희원과 인사한 후 친분이 있는 공명의 손을 꼭 잡으면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명이 "(예능 촬영) 걱정된다고 하더니"라고 말하자, 천우희는 기대된다면서 방방 뛰더니 공명을 껴안았다.
천우희의 모습을 본 공명은 귀엽다는 듯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tvN '바퀴 달린 집3'
두 사람은 산책을 하던 중에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꼭 껴안는 등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공명은 잘 있었냐는 천우희의 질문에 "어제 잠을 못 잤다. 설레서"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공명은 "더 쪼그매지고 귀여워졌다"라고 말하며 천우희를 졸졸 따라다니며 '누나 바라기' 면모를 뽐냈다.
특히 공명은 천우희가 입술에 립밤을 바르자 "(안 발라도) 예쁘다. 예뻐"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tvN '바퀴 달린 집3'
천우희는 부끄러운 듯 "아까 쌍화차 먹었으니까"라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답했다.
이후에도 공명은 천우희에게 "예쁘다"라는 말을 남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명은 거울을 보며 머리와 얼굴을 점검하는 천우희에게 "(안 꾸며도)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로 찍히고 있는 천우희를 보고도 "예쁘다. 아이고 예쁘다"를 남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공명 왜 이렇게 다정한 건데", "천우희 부럽다", "공명 스위트하다", "나 왜 설레"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공명과 천우희는 JTBC '멜로가 체질'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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