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JYJ 김준수 위해 기도하는 하루 (사진)

via tabloisdad / Instagram 

 

에픽하이'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강혜정이 이하루의 이름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삼촌들 웃게 해주세요. 화나지 않고 짜증나지 않고 슬프지 않고 속상하지 않게 해주세요. 많이 기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간절한 소원을 빌듯 미간이 찌푸려질 정도로 눈을 꼭 감고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모아 기도를 드리고 있다. 

 

하루가 기도를 보내고 있는 이는 바로 이 글에 태그된 JYJ 김준수와 하이그라운드의 아티스트 코드쿤스트로 최근 새로운 곡을 발표한 삼촌들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를 절로 미소짓게 했다.

 

한편, 이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