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임신 7개월' 전지현, 10월말 활동 접고 출산 준비

via 한율 / YouTube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전지현이 이달 말까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간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29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전지현은 임신 7개월차로 시상식 참석 여부를 두고 고심했지만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최근 참석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지현은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부장관표창, 한국콘텐츠진흥원장표창 등 5개 부문 가운데 어떤 상을 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지현은 이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접고 본격 출산 준비에 들어가 내년 초 출산까지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앞서 전지현은 임신한 몸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