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겐조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크리스조이와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스조이는 세 시즌 동안 럭셔리 구스다운 패딩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마르지아 벨로티'가 론칭한 브랜드로 겐조의 윈터 캡슐 컬렉션 시그니처 프린트인 북극곰과 함께 재 탄생되었다.
메이드 인 이태리로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 제품은 트렌디하고 영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오버사이즈의 코쿤 스타일과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한 로고가 새겨진 드로우스트링 디테일과 브러쉬 처리된 니켈 메탈 소재 사용이 돋보인다.
더불어, 해당 컬렉션은 여성을 위한 숏 패딩 스타일과 남성을 위한 패딩 및 키즈 라인도 함께 출시되었다.
한편, 겐조 x 크리스조이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홈페이지 및 전 세계 KENZO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