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리엔메이가 미국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전 품목의 '1+1 프로모션' 및 50$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세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국내 고객들에게는 마리엔메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남겨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제품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엔메이는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성분을 배제하고 확실한 효능의 착한 성분만을 정직하게 담아낸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클린뷰티를 경험하고 지향할 수 있게 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마리엔메이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은 론칭 시점부터 꾸준히 이루어져, 이미 16종 제품의 중국 위생허가를 완료해 공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확장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러시아에서도 뷰티 유통 업체에 입점했으며, 러시아에서 5대 프리미엄 화장품 백화점으로 손꼽히는 골드애플 입점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올해 안에 전 제품 CPNP·BPOM 인증을 완료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및 유럽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리엔메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미 해외에서도 K-뷰티의 위상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글로벌 뷰티의 트렌드에 맞춘 안전한 화장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마리엔메이가 미국, 중국 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각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로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실시간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소식을 전하고 소통하고 있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더 힘쓸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해외 시장 확장에 청신호를 예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