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엑소 카이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19일 카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다양한 일상을 담은 첫 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집에서 보내는 일상부터 프리다이빙 수업,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카이의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되자마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카이는 유튜브를 만든 지 1시간 만에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짧은 시간 내에 급격한 구독자 수 증가를 보여준 카이는 채널 개설 2시간 만에 10만 명을 뛰어넘은 놀라운 기록까지 보여줬다.
이에 카이는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실버 버튼'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됐다.
그는 구독자가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지난 20일 인기 급상승 영상 순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카이가 다양한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예고한 만큼 '골드 버튼'도 단시간에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이의 유튜브 채널은 22일 오후 3시 기준 구독자 수 26만 5천 명을 기록 중이다.
그의 첫 브이로그 영상은 약 57만 회 조회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