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얼루어'와 함께한 12월호 화보에서 리즈 시절 미모를 갱신했다.
얼루어의 이번 12월호는 카리스마 넘치고 쿨한 마인드로 현재의 시간을 즐기는 고현정과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161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핑크 오프 숄더 톱을 입은 고현정은 우아한 커브와 눈부신 광채가 아름다운 쇼파드의 시그니처 컬렉션 '디아망트'의 하이주얼리 워치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디아망트' 이어링과 3.24 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114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하이주얼리 솔리테어링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쇼파드'의 하이주얼리 중에서도 국내에 상륙한 유니크 피스들은 우아한 매력을 타고난 여배우 고현정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해 냈다.
청량한 데님 드레스를 착용한 고현정은 진귀한 '옐로우 다이아몬드' 2개를 중심으로 총 14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아름다움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하이주얼리 워치와 총 13캐럿 컬러 다이아몬드와 433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링을 매치해 은은한 미소에 활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미니멀한 드레스에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키거나, 레인보우 빛의 사파이어가 세팅된 아이템으로 시선을 끄는 여신 비주얼을 연출했다.
수트 패션에서 고현정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매력을 뽐냈는데, 블랙 수트에 쇼파드의 알파인 이글 타임피스를 매치함으로써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도 고현정은 마치 사파이어 같은 아우라를 지닌 경쾌한 탄자나이트가 세팅된 드롭 이어링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컷을 연출하며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냈다.
또한, 화이트 터틀넥 톱에 루비가 유니크한 빛을 발산하는 네크리스와 워치로 포인트를 주어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쇼파드'는 칸 영화제에서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는 배우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이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한다.
존재 자체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쇼파드 베스트 상품에는 작은 얼음 큐브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스큐브 컬렉션과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의 알파인 이글 타임피스, 하이주얼리 까르네 제품 등이 있다.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고현정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쇼파드의 하이주얼리와 함께하는 화보는 얼루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