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목)

롤 행사 참여했다가 챔피언 못 찾자 "X발" 현실 리액션 튀어나온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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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LCK에서 활약 중인 이정현 아나운서가 생방송 도중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이정현은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이정현은 다른 스트리머들과 팀을 맺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했다.


긴장감이 흐르는 밴픽의 순간, 코치진들은 챔피언 '케인'을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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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시간이 흘러가는 상황에서 미처 케인을 찾지 못한 이정현은 "X발"이라는 말을 내뱉었다.


자신도 모르게 순식간에 튀어나온 현실 리액션에 이정현은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스트리머들도 그녀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히려 욕하니까 정감이 간다", "어떤 상황인지 알 것 같아서 너무 공감 간다", "이 정도 욕은 귀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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