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목 이상 증세 호소한 최강희가 SNS에 남긴 글

via MBC '화려한 유혹'

배우 최강희가 목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최강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질문. 목소리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세요?"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강희는 "목소리가 이상해진다"라며 "이비인후과를 다녀봐도 정상. 잠을 많이 자봐도. 말을 많이 해보고 안해보기도 하고"라며 증상을 설명했다. 

 

이어 "흡연은 안한다. 만일 신경성이라면 어딜 가봐야되는지 뭘 먹어야하는지. 점점 안좋아진다"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갑작스런 최강희의 통증 호소에 팬들은 증상이 악화되는 것 아니냐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강희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목이 갈라지는 증상을 겪고 있는데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의 감정신이 많아서 생긴 증상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치료를 통해 컨디션을 올린 후 드라마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