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입금되자 '소간지'로 돌아온 소지섭 촬영장 직찍 5장

via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배우 소지섭의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촬영장에서 포착된 소지섭의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셔츠에 정장을 차려입고 자동차 문에 기대 어딘가를 바라보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 마이 비너스' 대본 리딩 당시 모자를 쓰고 수염이 덥수룩했던 소지섭은 드라마의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원래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소간지'라는 별명답게 훤칠한 키와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지섭과 신민아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