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녀공장이 '2021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유튜브 액션 캠페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매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지털 캠페인을 선정해 축하하는 광고 시상식으로, 마녀공장은 온라인 상에서 직접적인 구매 전환과 매출을 효과적으로 유도한 캠페인을 선정하는 베스트 유튜브 액션 캠페인 내 온라인 세일즈 증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퓨어 클렌징' 캠페인은 어려운 원료명과 성분을 언어유희와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통해 재치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올바른 클렌징 방법을 제안하고, 블랙헤드를 손으로 눌러 짜지 않고도 클렌징으로 녹여 없앨 수 있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해당 캠페인은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목표 대비 132% 초과 달성하며 화제의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특히 '퓨어 클렌징 오일'은 주요 세일즈 채널 내 클렌징 카테고리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퓨어 엔자임 클렌징 워터'는 판매 순위가 크게 오르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지난 퓨어 클렌징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고 친근감 있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좋은 제품으로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발굴하고, 이색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녀공장의 퓨어 클렌징 라인은 뛰어난 세정력은 물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딥 클렌징 라인으로 화장품 구입 시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 사이에서 입수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