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브이앤코가 '브이 아로마틱 핸드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된 브이 아로마틱 핸드라인은 브이 아로마틱 핸드워시 500ml와 핸드크림 500ml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편리한 휴대성을 고려해 30ml 용량의 미니 버전도 함께 선보였다.
브이 아로마틱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은 천연 에센셜 오일로 조향한 시트러스 리프레시 향을 첨가해 사용하는 순간 풍성한 아로마틱 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아로마 테라피 같은 홈프래그런스 효과로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브이 아로마틱 핸드워시는 약산성으로 피부 최적의 pH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약산성 케어는 세균을 억제하고 수분 유지력은 높여 사용할수록 촉촉하고 매끄러운 손 피부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브이 아로마틱 핸드크림은 끈적임 없는 빠른 흡수력으로 손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산뜻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리뉴얼 패키지는 국내에서 유명한 공간 디자이너 '종킴'이 디자인에 참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중해의 건강한 장밋빛 토양을 그대로 담아낸 분위기를 연출해 따스한 시트러스 리프레시향을 눈으로 먼저 느낄 수 있게 했다.
브이앤코 관계자는 "대용량인 브이 아로마틱 핸드라인 본품은 국내 최고급 풀빌라 및 고급 헤어샵 등에서 가장 많이 찾는 제품으로 한 번 사용하면 곧장 구매로 이어질 만큼 특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소용량을 출시한만큼 이번 겨울 언제 어디서나 아로마 테라피와 함께 손의 피부코어를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