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영구탈락한 길미·안수민·애쉬비를 위한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

20일 OSEN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2일 자유 비트에 자유 주제로 기회가 주어지는 '언프리티 랩스타2' 패자부활전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앞서 프로그램에서 영구 탈락한 래퍼 애쉬비와 길미, 안수미에게는 다시 한번 앨범 트랙을 놓고 경쟁을 펼칠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여성 래퍼들이 유명 힙합 프로듀서들의 음원 참여 기회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초기 멤버인 길미, 안수민, 애쉬비가 영구 탈락하고 씨스타 효린, 원더걸스 유빈, 피에스타 예지,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문수아, 키디비가 살아남았으며 전지윤, 엑시, 러버소울 킴이 최근 합류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