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hysical_gallery_egg'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운동 유튜버 김계란에게 PT를 받고 있는 래퍼 래원이 울퉁불퉁한 몸매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김계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헬스장 운동 기구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래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계란에게 PT를 받으러 간 것으로 추정되는 래원은 탄탄한 복근과 남성미 넘치는 팔근육을 자랑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

팔에 선명하게 보이는 힘줄과 다리에 자리 잡고 있는 근육 역시 그의 '멋짐'을 배가시켰다.

앞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는 김계란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래원, 이영지, 공혁준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래원은 딱 5주 만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

김계란은 "군살이 많이 빠졌다. 하루에 유산소도 굉장히 많이 하셨다. 단백질도 많이 드셨다"라고 설명했다.

인바디 측정 결과 래원은 키 177cm에 몸무게 69.7kg, 체지방률 12.6%, 골격근량 34.6kg을 기록했다. 

몸무게는 0.9kg이 빠졌고, 체지방률은 3.9%가 감소했으며, 골격근량은 1.2kg이 증가했다.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래원의 몸이 어떻게 더 좋아질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