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영화 '돌연변이'로 호흡을 맞춘 이광수, 박보영이 영화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광수, 박보영, 이천희와 함께 진행한 11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친근한 느낌의 박보영과 이광수는 시크하면서도 감각적 스타일을 연출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광수는 예능 프로에서 비춰진 코믹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옴므파탈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앞서 박보영과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에서 주인공으로 만나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