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rtfirmadvisor'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이정재와 그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의 한 전시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16일 미국의 '아트 펌 어드바이저'(Art Firm Advisor, AFA)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는 최근에 새로운 친구들을 마르치아노 미술 재단에 데려가는 큰 기쁨을 누렸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기념 촬영 중인 이정재가 임세령 부회장과 다정하게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보여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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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우성,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등의 내로라하는 배우를 볼 수 있었다.

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도 이정재의 뒤편에 자리했다.

이정재와 팔짱을 낀 이미경 CJ 부회장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AFA 측은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 준 미키 리(이미경 부회장)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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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손으로 허리를 감싸는 포즈와 함께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과 사진을 찍었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의 사이좋은 모습에 팬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