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육성재와 임현식이 전역해 비투비가 다시 '완전체'가 됐다.
오는 18일 비투비는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비키라)에 다 같이 출연하며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비투비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비키라'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남다른 입담을 뽐낼 계획이다.
'비키라'는 지난 1일부터 비투비의 이민혁이 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18일에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비투비 막내 멤버들의 전역을 축하하는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해당 방송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라이브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만에 비투비 멤버들의 달달한 음색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 비투비 팬뿐만 아니라 K-POP 팬에게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