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배우' 데뷔하는 노제가 "계속 연기할 거냐"는 질문에 한 말

인사이트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댄서 노제가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14일 마이데일리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노제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노제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가수 이승환의 신곡 '어쩜' 뮤직비디오에서 워너원 출신 옹성우와 호흡을 맞추며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노제의 연기를 본 감독은 극찬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에 대해 "출연에 특별한 과정이 있던 건 아니지만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아예 다른, 새로운 경험이라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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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임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노지혜'로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대해 묻는 말에 노제는 사실 연기나 다른 것도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일이 생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하자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배우와 같은 새로운 일들에 마음이 열려 있음을 드러냈다.


어릴 땐 뭔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는 노제는 댄서뿐만 아니라 잡지 에디터, 패션디자이너, 사진작가, 아트디렉터 등에도 관심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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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그렇기에 다양한 활동에 대해선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한편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예쁜 외모와 크루 '웨이비'를 이끄는 리더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대세 스타'로 떠오른 노제는 최근 광고 9건을 계약하고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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