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걸음마 연습 너무 힘들어 '뿌엥' 울음 터뜨린 귀염뽀짝 사유리 아들 젠

인사이트Instagram 'sayuriakon13'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걸음마를 연습하는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


13일 오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걸음마 연습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젠은 네이비색 비니와 회색 후리스 점퍼를 입고 어른 못지않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yuriakon13'


하지만 걸음마 연습이 힘든 듯 벤치를 짚고 울먹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그만할래요'라는 듯 얼굴을 잔뜩 구기며 울음을 터뜨린 모습은 안쓰러우면서도 사랑스럽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홀로 아들 젠을 출산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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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ayuriakon13'


젠은 3.2kg로 건강하게 태어나 엄마 사유리의 사랑을 받으며 쑥쑥 자라났다.


현재 돌을 앞둔 젠은 엄마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일상을 공개하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