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40년동안 변함 1도 없는 앤 해서웨이의 방부제급 미모 변천사 (사진 11장)

인사이트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01년 레전드 하이틴 영화로 꼽히는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스크린에 데뷔, 벌써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앤 해서웨이.


사랑스러운 하이틴 스타에서 이제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앤 해서웨이의 아름다운 미모 변천사가 화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atdumb'은 앤 해서웨이의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사진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39살, 한국 나이로는 40살인 그는 데뷔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인사이트2006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사이트23살의 앤 해서웨이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어린시절의 앤 해서웨이 / eastnews


앤 해서웨이의 트레이드 마크는 창백하리만큼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다.


특히 앞뒤로 탁 트인 긴 눈과 시원시원한 입매는 그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이런 그의 장점은 어린 시절의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조막만 한 얼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한눈에 사진 속 주인공이 앤 해서웨이임을 알 수 있게 한다.



19살에 촬영한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23살에 촬영한 영화 '엘라 인챈티드'


19살에 찍은 대표작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졌다.


성인이 된 23살의 앤은 청순한 분위기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함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30대에는 영화 '레미제라블'을 찍으며 머리를 짧게 자르기도 했다. 이맘때 그는 보이시한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012년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사이트2012년 31살 당시 한 인터뷰 / YouTube 'Movieclips Coming Soon'


인사이트최근 앤 해서웨이의 모습 / Instagram 'annehathaway'


올해 39살인 그의 모습도 여전히 아름답다.


20, 30대와는 다른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지만 여전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긴다.


'뱀파이어의 후예', '방부제 미모' 등의 수식어를 가질 수밖에 없는 미모다.


40대, 50대, 60대 앞으로의 앤 해서웨이의 모습도 기대되는 이유다.


앤 해서웨이의 미모 변천사를 본 누리꾼들은 "나이는 나만 먹지", "대체 뭘 먹고 뭘 하길래 안 늙을까", "진짜 미모 불변의 법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