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촬영장 밖에서 연인 케미 자랑하는 '똘기자와 짹슨'

via 황정음 인스타그램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찰떡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과 최시원이 촬영장 밖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자"라는 글과 함께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과 최시원은 얼굴이 클로즈업된 채 즐거워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시원은 턱수염을 진하게 기른채 상남자 매력을 어필했으며 최근 드라마에서 외모 변신에 성공한 황정음은 꽃미모를 발산한다.

 

극중 '똘기자'와 '잭슨'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두사람은 카메라가 꺼진 곳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전한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7회에서는 신혁(최시원 분)이 혜진(황정음 분)에게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여심을 흔들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