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이준기가 공개한 '레지던트 이블' 촬영 현장 (사진)

via 이준기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진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준기가 영화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19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이 한창인 영화 '레지던트 이블6 : 더 파이널 챕터' 팀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기, 제임스 프레이저, 알리 라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지던트 이블6 : 더 파이널 챕터'에 함께 출연하는 이들은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서 밝은 미소를 띤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준기는 지난 17일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6 : 더 파이널 챕터'에 캐스팅돼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출연은 폴 W.S.앤더슨 감독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2년 시작된 시리즈의 최종편인 '레지던트 이블6 : 더 파이널 챕터'는 2017년 1월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