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넷플릭스 기대작 '원피스' 실사판 캐스팅이 공식 발표되면서 캐릭터를 소화할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조각같은 외모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배우가 있으니 바로 조로 역할을 맡은 일본 배우 마켄유(McKenyu, 26)다.
마켄유는 '가면라이더', '바람의 검심' 등 애니메이션 원작 실사 드라마에 출연해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올해 26살인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가라데, 기계 체조, 수영 등에 소질을 보였다고 한다.
배우가 된 이후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우월한 이목구비로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아기 고양이처럼 우수에 젖은 순수한 눈매는 보는 순간 빠져들 만큼 매력적이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콧대와 짙은 눈썹 역시 심쿵 포인트다. 활짝 웃을 때 나오는 귀여운 눈웃음은 심장에 훅 들어오듯 치명적이기까지 하다.
마켄유의 훈훈한 비주얼 덕분에 팬들은 벌써 넷플릭스 '원피스'에서 선보일 조로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
'원피스' 실사판 시리즈는 2022년 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존잘' 배우 마켄유의 모습은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