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로엔엔터터인먼트
가수 아이유의 신곡 '스물셋'의 라이브를 음악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을 전망이다.
19일 엑스포츠뉴스는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에 아이유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활동은 오프라인 공연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의 이번 앨범은 제작 초반부터 좋은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는 데 주안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이유의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의 타이틀곡 '스물셋'은 오는 다음 달 21일부터 시작되는 '아이유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아이유는 11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챗셔'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앨범 '챗셔'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