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둘째' 임신해 혼자 '술' 못 먹게 되자 세상 속상해 한 황정음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해 강제(?) '금주' 중이다.


황정음은 둘째를 가져 술을 마시지 못하는 상황인데, 그가 서러운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한라산...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인과 제주도에서 해산물을 먹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황정음의 앞에는 맛있는 문어와 전복 등이 있는데, 그는 자신만 소주 없이 먹어야 하자 속상했던 것으로 보인다.


남다른 임신 고충을 토로한 황정음의 모습에 많은 주당들이 "술 끊는 게 제일 힘들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최근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 조정 신청까지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