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씩 번다"


 

'기부 천사'로도 이름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25)'가 세계 가수들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5년 한해 동안 약 3억2천만 달러 (한화 약 3천6백억원)를 벌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가수로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많은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내면까지 드러내 전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내놓는 곡마다 히트를 시키던 그녀는 작년 10월에 다섯 번째 정규앨범 '1989'를 발표해, 첫 주만에 128만 7천 장이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 앨범 차트에 1위를 기록했다.

 

최근 포브스에서 발표한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64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연인이자 영국의 인기 DJ '캘빈 해리스' 역시 고액의 수익을 기록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셀레브리티 커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