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미국서 공연하다 흥 폭발해 여성 팬과 찐으로 '입술 뽀뽀' 한 비비

인사이트TikTok 'nowheyjos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비비가 페스티벌 무대 도중 여성 관객에게 뽀뽀를 선사하며 화끈한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9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HITC 페스티벌' 공연 영상을 다수 게재했다.


그의 공연을 본 팬들이 SNS에 올린 인증 영상들이었다.


놀라운 음색을 자랑하는 비비의 모습이 담긴 영상 중 특히 하나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TikTok 'nowheyjose'


'WHY Y' 노래를 부르던 비비는 흥이 폭발했는지 갑자기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그는 관객석 맨 앞줄에 서 있는 한 여성 팬에게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진한 뽀뽀를 선물했다.


비비의 화끈한 팬 서비스를 받은 여성 팬은 세상 기쁜 나머지 소리를 지르며 팔을 위로 올리고 펄쩍펄쩍 뛰었다.


무대 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해당 장면을 본 다른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부러움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인사이트TikTok 'nowheyjose'


앞서도 비비는 Mnet '고등래퍼4' 세미파이널 무대에 지원군으로 나와 래퍼 최원혁의 볼에 뽀뽀를 하는 깜짝 퍼포먼스로 화제를 끈 바 있다.


누리꾼은 "누나 저도요", "역시 비비 최고다"라며 열광했다.


한편 'HITC 페스티벌'은 글로벌 미디어 회사 88라이징이 미국 최대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 최초로 아시안이 주도한 음악 및 예술 페스티벌이다.


올해 공연에 한국 가수로는 비비를 비롯해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씨엘, 디피알 라이브 등이 참여했다.


인사이트TikTok 'nowheyj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