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겨울연가' 컨셉 커플 화보 찍은 '추사랑-유토' (사진)

사진 = 하이컷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러브유' 커플 추사랑과 유토의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지난 1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160호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그의 친구 유토 일명 '러브유' 커플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눈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깜찍한 커플 연기를 펼쳤다.

 

특히 드라마 주인공처럼 하나의 목도리를 함께 두르거나 등을 맞대고 선 풋풋한 5살 꼬마 커플의 모습이 보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중 "17살에 결혼할 거예요"라고 선언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주변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하이컷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