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BO '왕좌의 게임'

미드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유명 남성잡지 에스코아이어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거칠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여왕이 될 수도 있으며, 막냇동생이 될 수도 있다"고 그녀의 매력에 대해 호평했다.

Via esquire

영국 런던 출신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명 배우다.

앞서 그녀는 남성잡지 GQ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현재 '왕좌의 게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키트 해링턴(Kit Harington)과 열애 중이다.

 Via esqu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