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못 본 새 훌쩍 커 '유부남' 된 '순풍산부인과' 의찬이 충격 근황 (사진)

인사이트SBS '순풍산부인과'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로 활약했던 배우 김성민의 남다른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김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민이 지난해 11월 결혼식 당일에 아내와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깔끔한 정장을 입은 김성민은 아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어린 시절 모습은 남아있지만 알아보지 못할 만큼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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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김성민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김성민이 올해 31살이며 결혼한 지 1년 차가 된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시간이 참 빠르다"라며 연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 의찬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2 '요정 컴미' 이후 방송 활동을 멈췄던 그는 2013년 tvN '감자별'에 이어 최근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아내와 함께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인사이트SBS '순풍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