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모니카 "차·집 없는 남자가 이상형...준비된 사람들이랑 안 맞아" (영상)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안무가 모니카의 독특한 이상형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모니카는 립제이에게 "아버님한테 계속 물어보고는 있냐"라며 취미로 6년간 명리학 공부를 해온 립제이의 아버지가 자신의 결혼운을 언급한 걸 궁금해했다.


립제이는 "아빠가 '너랑 모니카는 올해는 기대하지 마'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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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러면서 립제이는 "언니의 연애운은 10월에 좋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기대를 갖게 된 모니카는 현재 소개팅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해당 영상을 보던 MC 전현무는 모니카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모니카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자가, 자차, 자아 없는 남자다"라고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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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MC 홍현희가 "아무것도 없어도 되냐"라고 묻자 모니카는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모니카는 "제가 여태까지 만나봤을 때 다 준비된 분들이랑 잘 안 맞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저는 함께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확고한 취향을 전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기준이 확실히 있다"라며 모니카가 남다른 이상형을 갖게 된 이유를 이젠 이해할 수 있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Mnet 'TMI NEWS'


※ 관련 영상은 4분 1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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