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들이 '런닝맨'을 접수하려 나선다.
지난 7일 SBS '런닝맨'은 본 방송 직후 다음 회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고편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주역들이 출연해 시청자 환호를 불렀다.
허니제이, 아이키, 모니카, 리정이 순서대로 '런닝맨' 멤버들이 있는 무대에 등장했다.
SBS '런닝맨'
이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댄스 실력으로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팀을 이뤄 한판승부를 벌였다.
아이키는 "제가 생각하는 약자는요"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재현해 긴장감을 높였다.
SBS '런닝맨'
하하 등 멤버들은 리더들과 만나 흥 넘치는 댄스 실력을 선보여 무대 분위기를 더욱 돋웠다.
특히 전소민은 머리 위에 물을 끼얹으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줘 아이키의 극찬을 받았다.
과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가 '런닝맨'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SBS '런닝맨'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