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미션 하느라 고생하는 '쇼미10' 토나와염 팀원에 옷 한가득 플렉스한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염따가 '쇼 미 더 머니 10' 미션을 수행하느라 고생하는 팀원들에게 통 큰 플렉스를 했다.


6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net '쇼 미 더 머니 10' 본방사수 하는 일상을 전했다.


방송이 끝난 뒤 염따는 '토나와염' 팀원 베이식, 쿤타, 365LIT, 황지상, 송민영과 쇼핑하러 갔던 날을 공개했다.


염따는 "오늘 우리 토나와염 친구들을 플렉스 해줘야겠지 뭐얌. 빠그"라며 가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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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후 팀원들을 만난 염따는 "마음껏 고르세요"라며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더니 "자 이 정도면 이길 수 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따는 송민영에게 "마음에 드니?"라고 물었고, 송민영은 "네"라고 답변하며 두손을 모아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 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걸어나가는 팀원들을 보던 염따는 "많이도 사줬다 진짜. 왜 내 돈으로 애들한테 이런 걸 사줘야 되는지. 내 돈 시X"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때 황지상은 염따를 향해 '엄지척'을 날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염따는 5차 음원미션 무대를 마친 뒤 긴 회의 끝에 탈락자로 송민영을 선정했다.


염따는 추후 미션들이 초등학생 송민영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다며 탈락 선정 이유를 밝혔다.